토끼키우기 간호가 필요한 노령 토끼 돌보기
*よくわかる ウサギの食事と栄養/大野瑞絵·著*
일부 번역본입니다.
노화로 인해서 신체에 많은 변화가 있거나 일상적으로 있는 식생활이 어려워지는 병이 발생하여 식사를 할 때 케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가 나쁘게 되어서 일반적으로 먹었던 건초나 펠렛를 먹을 수 없고
족부(하체)가 나빠지거나, 사경 등의 신경성의 병 때문에 식사를 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크게 줄어든다면 살이 빠지고, 에너지가 부족하여 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하여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관의 움직임이 나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탈수증상도 올 수 있습니다.
간호가 필요한 토끼에 대하여 사육관리는 위생면에서도 필요하지만, 여기서는 식사에 대하여만 알려드립니다.
또한 치아가 나쁜 토끼의 식사에 대하여서는 128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다음에 번역 예정입니다
간호가 필요한 토끼의 식사
자신의 몸을 가누는 것이 어려운 경우
사지로 몸을 지탱하는 것이 어려워지면 휘철거리거나 흔들려 식사를 잘할 수 없습니다.
식기가 있는 곳까지 토끼를 유도하여 손으로 몸을 지탱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쿠션등을 이용하여 토끼의 몸을 지탱해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정도 깊이감이 있는 애완용 잠자리나 바구니를 식사장소로 하고 쿠션이나 돌돌 말은 수건 등을 사용하여 토끼의 몸의 좌우를 지지하여 토끼의 입 가까이 식기를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이즈가 맞는 경우에는 U자형 쿠션도 이용 가능합니다.
스스로 식사를 먹는 양으로 부족하다면 음식을 입에 가져가서 먹는 것을 고려합니다.
마시는 물이 부족한 경우
몸을 지탱할 수 있으면 접시에서 물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에 얼굴이 박히는 경우에는 주사기 등으로 물을 먹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원래 야채를 잘 먹었던 토끼라면 생초를 주는 것으로도 다소의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일어 서는 것이 어려운 경우
누워서 지내는 경우 1일 3-4회 정도 혹은 하루에 몇 번씩 나누어서 음식을 입에 가져가서 먹입니다.
마실 수 있는 물도 줍니다.
입에 먹을 것을 가까이 주면 벅을 수 있는 토끼도 있습니다.
주인이 집을 비울 때는 그런 형태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간호가 필요한 토끼에게 주는 것
어떤 것을 줄지는 토끼의 상태나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펠렛은 그 상태로 주거나 조금 불려서 주거나, 경단모양으로 만들어 주거나, 걸쭉한 상태로 스푼을 이용하여 강제로 먹게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건초는 부드러운 것을 짧게 잘라서 주면 먹기 편합니다.
야채를 줄 때에도 먹기 편한 사이즈로 잘라서 줍니다.
식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마시는 물의 양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질 수 있어서 충분히 분을 섭취하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조금 주는 것도 식욕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육 시의 관찰로는 아침 6시와 오후 4-6시에 식사량이 증가한다는 데이터가 있어서, 이즘에 식사 시간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기의 깊이나 두는 방법으로 먹기 쉬운 경우도 있느니 잘 관찰을 하도록 합니다
키우고 있는 토끼가 늘 어리고 건강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늙으면 자연스럽게 노화로 병이 생기거나
몸이 약해지는 것처럼
토끼도 자연스럽게 노화가 일어나고 병이 생기고 몸을 지탱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건초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토끼를 키우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6개월 이전에는 알팔파를 6개월 이후에는 티모시를
주식으로 줘야 한다는 것을 공식처럼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이라는 말은 주력으로 주라는 것이 맞지만
그것"만"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 위정체가 왔을 때에는 평소에 좋아하던 생초나 과일을 소량 급여해 주는 것이
토끼가 빨리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데
건강할 때 준 적이 없다는 말을 하는 분들을 보면 조금은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사람이 늙으면 젊을 때 먹던 음식을 못 먹는 것 처럼
토끼도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이전에 먹던 건초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시여 토끼의 취향을 미리 알아두시면 이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